실무와 관리에 종사하다가 퇴직 후 재교육을 통한
인생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 전기 기초수학은
없던 길이 열리는듯 눈이 밝아집니다.
강좌 만드신 분께 존경을 표합니다.
사실 모르는 내용은 아닌데 아주 오래전에 일이라서.. 강의를 시청하면서 기억이 다시 났습니다. 이제 시작인데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가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의 강의 감사히 수강 했습니다. 기억이 조금씩 살아나네요.
전기 기능사를 작년에 취득하고 전기기사도 준비하기 위해서 수학적 기초가 필요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를 때이다.
저는 전기의 ‘전’자도 모르는 50대의 전기 문외한 입니다.
이제까지의 사회생활도 전기 관련 일을 한 것도 아니어서 주위에 물어 볼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전기 관련 일을 할게 될지도 의문입니다.
조만간 닥칠 노후를 대비한 준비로, 자격증을 생각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전기관련 자격증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업기사 또는 기사 같은 시험은 응시 자격이 안되어, 기능사부터 응시 하였습니다.
전병칠 원장님의 오리엔테이션 강의를 유튜브에서 들었습니다.
2019년 1차 시험이 한달후에 예정이라 촉박한 시간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지금이 가장 빠를 때라고 생각하고 도전하였습니다.
시킨 대로 하였더니 합격하였습니다.
공부 할 내용을 잠시 살펴보니 삼각함수 등 수학이 필수이어서 망설였습니다.
공부에 손을 놓은 지도 오래되었고, 전기관련 내용은 전혀 모르는 등의 여러 장애물로 많은 고민을 하는 중,
‘최소 3번을 수강하라’,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다’라는 격려가 힘이 되었습니다.
공개된 무료강의라서 손해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안심하고 다산에듀에 교재를 주문하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시키는 대로 하였습니다.
원장님의 조언을 의심하지 않았고, 의심할 시간에 오히려 더 공부하였습니다.
기초수학도 수강하였고, 본 강의는 최소 3번 이상 들었으며, mp3도 지겹게 들었습니다.
고민, 걱정과 염려보다는 믿고 따랐습니다.
강의 중간중간의 원장님 말씀은 정말 저의 상황을 너무 잘 알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용어부터 많은 것이 낯설었습니다. 공식은 들으면 잊어버렸고, 공구와 기기 등은 차라리 외계어였습니다.
그러나 반복하여 들으니 용어가 귀에 들어 왔습니다. 그때부터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다양한 환경의 수강생을 경험하셨고, 그들의 도전을 옆에서 지켜 보셨기에 해결방법도 알고 계시리라 굳게 믿었습니다.
시킨 대로 기출문제보다는 기본원리 강의에 더 비중을 두었습니다.
시험접수도 첫날 하라고 하여 첫날 접수하였고, 모의고사도 풀었습니다.
자신을 가지고 시험 쳐서, 다행스럽게 한번에 만족스런 점수로 합격하였습니다. 무척 새롭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기술사까지 목표로 전기관련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원장님의 생활신조인 타자공헌에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공부하자에 무척 고마왔습니다.
만일 다른 분들이 전기공부를 주저하거나, 의심하면 저는 말하겠습니다.
‘전 원장님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 있냐구?’요. 여러분! 주저 말고 도전 하십시요.
인생의 다른 부분에서도 이렇게 친절하게 조언을 해주시는 인도자가 있으면 정말 쉽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전기공부를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데, 제가 한 번에 붙었다고 하니까, 저를 아주 대단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전기 관련 일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새해 초부터 무척 기분 좋은 일 입니다.
금년도 많은 일들이 잘 될 것 같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다산에듀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출처 : 다산에듀 합격후기 게시판(www.e-dasan.net)
우선 다산에듀 전병칠 원장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는 학창시절 공부를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기초수학도 전혀 안되고(사칙연산못함) 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공부자체에 거부감이 남들보다 심했습니다.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성적은 당연히 뒤에서 1등
26살에 방재실에 계약직으로 들어가 격일제 경비근무를 하던중 어느날 소장님께서 전기자격증 도전해볼생각없냐고 권유하셨지만,
그때 당시에는 공부가 너무하기 싫어서 괜찮다고 마다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과장님께서 너 지금여기서 이렇게 근무하는거 젊음이 아깝다 공부해라! 지금도 안늦었다조언해주셨고, 마지못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과장님께서 다산에듀를 추천해주셨고 바로 교재를 구입했습니다.
이제껏 공부를 단!한번도 하지 않은 저한테 전기는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결국 2강을 끝으로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시험날이 다가왔고 부랴부랴 설비 부분만 조금 암기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불합격!
아뿔싸! 이대로 가다간 평생 불합격할것 같아서 다시 한번 교재를 펼쳤습니다.
역시나 뭔 내용이지 하나도 모르겠고 책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게임을 하는데 그날 따라 게임이 재미없고 게임하는 제 모습이 한심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 캐릭터가 아닌 나 자신한테 투자하면(H/m) 지금보다 더 긍정적인 미래가 있지 않을까?
다시 시작해보자!
결국 기초수학 교재를 구매해 기초부터 시작했습니다
수학 자체가 너무 어렵더군요 중간에 포기하고 다시 하고 반복하다보니 기초수학만 2달정도한것같습니다
그리고 기능사 필기인강을 듣는데 여기서 믿을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아니!? 이해가 된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이해가되기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요.
하지만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게 저에게는 큰 장벽으로 다가왔고 결국 다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2회차 시험날이 다가왔고 결과는 역시나 불합격ㅠㅠ 공부를 안했으니 당연한 결과인데 조금 아쉽더군요
그래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힘들었지만 꾹 참고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시험날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두렵더군요 이번에도 떨어지면 어떡하지? 그럼 나 또 3개월 공부해야 되나?
아, 이제는 그만할까 하던 찰나에 회사 동료분들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라고해서
시험전날 16시30분에 초코파이 최종마무리를 구매했습니다. (선생님 여기서 초코파이는 무슨의미죠???)
저녁굶고 다음날 아침7시까지 3회독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가서 그날 처음 있는 오전9시 시험을 치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3회차는 정말어렵더군요 .
문제를 너무 꼬아서 조금만 실수해도 틀리는 문제가 다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시험장에는 저 밖에 없더군요..
마지막까지 차근차근 풀고 모르는 건 과감하게 느낌으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10분을 남겨둔 채 답안지 제출을 했습니다.
화면 정중앙 파란 배경에 합격하셨습니다! 문구를 읽고 그동안 일하면서 공부한 과정이 떠올랐습니다.
일하고 공부하고 근무교대하고 도서관가서 공부하고ㅠㅠ
전병칠원장선생님! 저에게 전기 이전에 공부를 가르쳐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저도 합격했습니다! 비록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요.
* 출처 : 다산에듀 합격후기 게시판(www.e-dasan.net)
풀이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내용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수포자인 저에게 자신감을 주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