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67년생 86학번 경영학도)로서 약 10개월에 걸쳐 기능사와 금번 기사 실기 3회 합격하였습니다.

처음 인터넷을 통해 "전기란 무엇인가?" - 전병칠 원장님의 유투브 영상부터 시작했습니다..

전기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보라는 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능사 필기는 오로지 다산에듀의 동영상으로만 했고, 기능사 실기는 폴리텍대학에서 개설된 "신중년 재취업 프로그램"으로 실습하였습니다.

기사 필기는 최종인 원장님 동영상 강의와 시중에서 구입한 기출문제집으로 하루 5시간 정도씩 3개월정도했구요. 기사 실기는 다산에듀 교재를 구입하여 하루 5~6시간(기출 문제 2회분)씩 약 3개월이 소요된 듯 합니다. 실기 2회는 46점으로 고배를 마셨고요. 금번 실기3회에서 턱걸이(66점)로 패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필기준비는 최종인원장님의 동영상 강의로 기본을 다졌고, 기출교재를 풀었습니다. 제수가 좋았던 탓에 어렵잖게 패스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실기교재를 구입하고 나서입니다.

교재를 펼쳐보았더니 완전히 새로운 신세계가 나오더군요.

필기 합격후 약2개월 정도를 공부했더니 기출문제를 다 풀지도 못하고 또 풀었던 문제도 명확하지 않은 채, 첫 실기시험을 보고 고배를 마셨지요.

그 후 들었던 생각이 뭐냐하면 기출문제는 그 중요도가 모두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스스로 판단해서 이게 중요하니 저게 중요하니 따져가면서 공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두가 중요하니 쉬운 듯한 문제도 철저히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실기 3~4개월 준비에, 하루에 기출문제 2회분(5-6시간) 풀면 1개월이 소요되었고, 일회독 하고나면 다음 번엔 소요시간이  2/3로 줄었습니다.

그렇게 3회독 정도했던것 같습니다.

기출 문제를 세심하게 이해하고 시험에 임했더니, 모르는 문제 혹은 희미한 문제가 5~7개 정도출제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안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준비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다산에듀의 동영상강의와 실기교재의 도움으로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병칠원장님, 최종인 원장님, 이재현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듭 드리고 싶은 말은 기출문제는 모두 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대충 알것 같은데! 이런 문제가 또 나오겠어? 라는 마음은 절대 안됩니다.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 후회를 줄입니다.

길었습니다... 다시 한번 다산에듀에 감사드립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 출처: https://www.e-dasan.net/ 다산에듀 홈페이지 합격수기>